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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메디슨, 지방간 초음파 검사기술 ‘신의료기술’ 인정

기사승인 2022-09-30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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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지방증 정량화…환자별 맞춤형 치료 기대

▲ '티에이아이(TAI™)'기능이 탑재된 영상의학과용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RS85 Prestige)

삼성메디슨의 초음파 기술인 '티에이아이(TAI™, Tissue Attenuation Imaging)'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의 간 지방증 정량 검사’에 대한 안정성·유효성 평가결과에 따라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티에이아이는 초음파 신호가 간세포 내의 지방에 의해 약해지는 정도를 측정하여 실시간으로 지방간을 정량화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비알코올성 지방간 의심환자가 안전하게 비침습적 방법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어 부담을 줄여주고, 지방증 단계별 수치를 의료진에 제공함으로써 환자의 적절한 치료시기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상적인 간의 경우 지방이 5% 이내인데 비해, 이보다 더 많은 지방이 축적될 경우 지방간이라고 한다. 지방간은 과도한 음주로 인한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만,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질환으로 인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구분된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지방간염, 간섬유화, 간경변증 및 간암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서울대학병원 영상의학과 이정민(대한영상의학회 회장) 교수팀이 2021년 7월 대한영상의학회의 Korean Journal of Radiology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티에이아이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군에서 지방간을 감지하고, MRI를 이용한 간지방분율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임으로써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군에서 지방간의 중증도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본부장인 홍진표 교수는 "티에이아이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의심환자가 지방간 정도를 직관적으로 인지하고 적극적인 치료에 개입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며 "향후 삼성서울병원 건강검진 프로그램 도입 여부에 대한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메디슨은 10월 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 대한개원의협의회 전국순회 부산•경남 세미나'와 10월 1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제25회 대한내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RS85 Prestige와 V8을 통하여 신의료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선희 기자 kmedinfo@hanmail.net

<저작권자 © 의료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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