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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장학회, KSN2021 국제학술대회 통해 국제화 5년 성과 증명

기사승인 2021-09-23  10: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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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장학회는 2021년 9월 2-5일 4일간의 국제학술대회 KSN2021을 통해 지난 5년간 축적한 학술대회의 깊이와 국제 네트워크, 공식저널의 성과 등에서 이룩한 국제화 5년의 역량과 성과를 증명했다고 자평했다.

다음은

이번 2021 대한신장학회 학술대회(KSN2021)은 글로벌을 대표하는 신장질환 의학자들이 비록 온라인 환경이지만 같이 모여 연구 및 임상 치료의 최신 지견을 논의하고 4차 산업 혁명 속 혁신과 첨단의 전환 시점에서 신장질환 연구와 진료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였고, 무엇보다 국내 신장내과 의사들의 연중 학술대회를 넘어 세계 신장분야 의과학자들의 주된 학술 및 교류의 장으로 인정받았다.

 

아시아 대표 국제 학술대회로 위상 높여

코로나로 인해 작년에 이어 비대면 학회 (Fully Virtual meeting)로 전환하여 진행되었음에도 총 2,113 명이 등록하였다. 국내 참석자는 1,810 명, 해외 참석자는 303 명이었다. 대한신장학회 해외 참가자는 매년 크게 증가하였으며 2021년에는 33개국에서 처음 일반 참가자가 300명 초과하게 되었다.

▲ 최근 5년간 해외 등록자 통계

33개의 해외 일반 참가자 국가 중 베트남 49, 인도 37, 중국 32, 인도네시아 24, 일본 25, 몽골 21명 등 아시아권 의료진이 총 260명 이상 등록하여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학술대회로서의 KSN2021의 위상을 더욱 높이게 되었다.

 

국제학회 위상 높이는 최대 규모 학술 프로그램 구축

이번 학술대회는 4일간 학회 역사상 최대인 총 76개의 세션, 223건의 강의, 98건의 구두발표, 315건의 포스터 발표, 8건의 기업 발표 및 28개의 가상 부스 전시로 구성된 매머드 학회로 학술대회 규모와 프로그램 측면에서 신장 분야에 가장 권위있는 학술대회인 미국신장학회와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타 국내개최 국제학술대회와 차별화된 대규모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참가자와 회원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고자 하였다. 특히 각 분야별 최신 연구 동향을 서로 교류하기 위해 해외 16개국에서 54명의 해외 연자가 초대되어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학술대회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다.

대규모의 전체 프로그램을 소화하기 위해 4일간 4개의 온라인 스튜디오에서 동시에 아침 8시 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강의 및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학회 기간 내내 평균 동시 접속자 수가 지속적으로 1000명 수준을 유지할 정도로 회원 및 참가자들의 반응도 매우 뜨거웠던 학회로 평가된다. 특히 급성신손상 2개, 특별강연 3개 세션, 만성콩팥병, 전해질 대사, 윤리교육 등 8개 세션에는 강의 참여자 수가 500명을 넘는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분야들이었다.

특히 미국 워싱턴의대의 Humphreys 교수가 최근 학문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단일세포 전사체분석 연구의 신장질환 적용 연구를 소개하고 독일 Wuerzburg 대의 Wanner 교수가 최근 신장질환 치료제로 각광받고 있는 SGLT2 억제제의 활용 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토론한 특별강연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준비로 온라인 심포지엄 한계 극복

지난 2020 온라인 학회를 성공리에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학회는 온라인 학회의 단점을 극복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였다. 온라인 학술대회의 홈페이지에 참가자들이 라이브세션에 수월하게 입, 퇴장을 하면서도 참가자들의 강의 참여와 활발한 토론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온라인 시스템을 반복적으로 시연하며 실제 현장 학회에 못지않은 최선의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였다. 특히 신장학회 40주년 기념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 위해 40주년 기념 영상, 기념집, 회원 사진집 등을 온라인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각 산하 위원회, 지회, 연구회의 활동을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 운영하였다.

▲ 온라인 플랫폼 메인 페이지

7개 국제 학회와 합동 심포지엄 개최로 국제화 실현

KSN2021에서는 국제신장학회, 유럽신장학회, 아시아신장학회, KDIGO, 한국-일본-대만-투석학회 등 총 5개 국제학회와 신장학 분야의 다양한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대한신장학회의 국제적 네트워크와 역량을 증명하였다.

또한 미국-일본-한국 협동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만성콩팥병 환자 관리를 위한 각 국가의 문제점을 토론하며 전세계적 환자 관리의 표준 지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한편 KSN2021에서는 1회 동아시아 신장병리 컨퍼런스가 같이 진행되었으며 이는 대한민국, 일본, 중국 신장병리학자들이 모여 미주와 유럽 중심의 그룹에 필적하는 연구그룹으로 발전하고자 발족한 연구모임으로 향후 아시아 신장병리 연구의 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되었다.

이를 통해 대한신장학회가 단순한 국내 신장 의료인의 학술모임이 아닌 학술, 교육, 정책 등 다 분야에서 국제적 네트워크와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잘 알 수 있었다.

 

혁신과 첨단을 녹여낸 새로운 학술대회 면모 제시

KSN2021에서는 R&D in nephrology, National project, Future medicine/Hot issue 등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4차 산업 혁명 속 혁신과 첨단의 전환 시점에서 신장질환 연구와 진료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였고자 하였고 이는 많은 회원들과 참가자들의 호응을 유도하였다.

또한 신장학 전공을 시작한 젊은 참여자들을 위한 기초연구 입문을 통하여 연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신장학 전공 후 제약회사에 근무하는 회원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해외 교육 사례를 소개하여 미래지향적 결정과 사고에 도움을 주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상호 (경희대학교 강동경희대병원 신장내과, 대한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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