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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간호사 수기집’ 5일부터 시판

기사승인 2021-03-05  10: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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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희 국회 부의장 “간호사가 기록한 현실은 상상 이상으로 처절”

   

대한간호협회는 코로나 환자를 돌본 간호사들의 사연 수기 모음집 ‘코로나 영웅, 대한민국을 간호하다’를 전국 주요서점에서 3월 5일부터 공식 시판한다.

코로나 간호사 수기집(가격 1만5000원)은 교보문고와, 알라딘, 쿠팡, 간호협회 도서몰, 주요 대학 서점 등 전국 80여 곳의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판매처에 따라 3∼10% 할인과 무료배송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간호사들의 코로나 사연 수기집은 대구·경북 1차 대유행 당시 코로나 현장에서 간호사들이 보고, 느끼고, 듣고, 체험한 코로나 극복 수기 27편과 33점의 사진 등이 262 쪽에 담겨있다.

책이 출간된 이후 여러 장 장갑을 끼고 환자를 돌보다 허물이 벗겨진 간호사의 손 사진 한 장과 함께 환자들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에 맞서 싸운 간호사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는 보도가 조선일보, 중앙일보, KBS, KBS라디오, YTN, TV조선 등에도 소개됐다. 수기집이 언론의 큰 주목을 받으면서 책에 수기를 실은 간호사들의 인터뷰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김상희 국회 부의장은 “수기를 읽으며 때로는 눈물이 핑 돌고 때로는 코끝이 시큰해졌다”며 “코로나 현장에서 사투를 벌여온 간호사들이 직접 기록한 현실은 우리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처절한 전쟁터였다”고 말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추천사에서“간호사들의 사명감은 교과서에서 공식처럼 배운 것이 아니라 위기의 병원에서 환자를 돌보는 현장에서 살아 숨쉬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show me the hat이란 이름의 블로거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호사들 손 덕분에 우리는 치료되고 우리는 건강해진다”면서 전국의 간호사들을 응원했다.

경남 양산시에 있는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유정 양(11세)은 “신문에서 봤는데 (간호사) 손이 많이 피부가 다 벗겨지셨다”면서 “간호사가 꿈이었는데 너무 힘들어 못하겠다 싶었는데 노력해 보려 한다”는 편지를 보내왔다.

책을 읽고 감동을 받았다는 한은실 씨(49세)는“우리가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꿋꿋이 자리를 지켜온 간호사 덕분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간호협회는 이에 앞서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8일까지 코로나19 현장스토리 공모전을 가졌다.

문선희 기자 kmedinfo@hanmail.net

<저작권자 © 의료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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