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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서울병원, 3월 12일 제16회 순천향척추심포지엄 개최

기사승인 2021-02-23  10: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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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척추, 히포크라테스로부터 2500년

순천향대서울병원 정형외과 척추분과가 3월 12일 제16회 순천향 온라인 척추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Humanities in Spine, 2500 years from Hippocrates’를 주제로 척추외과의 역사와 인문학에 대한 내용을 준비 중이다.

네 개의 세션과 초청강연에서는 각각 고대, 중세, 근세의 정형외과 척추의 역사와 다양한 척 추질환의 연구 및 치료에 대한 변화들에 초점을 맞췄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우리나라 척추외과의 역사이자 개척자들의 업적을 기리는 시간을 갖는다. 초청강연은 ‘의학에서의 인문학’을 주제로 울산의대 이재담 교수가 강연한다.

첫 번째 세션은 ‘정형외과학과 척추, 그 시작’을 주제로 고대(김호중 서울의대), 중세(박세준 성균관의대), 현대(홍재영 고대의대)시대의 척추 역사 발전에 대해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은 ‘척추의 혁신자들Ⅰ’로 추간판탈출증:Mixter and Barr(박시영 고대의대), 척추관협착증:Verbiest(김용찬 경희의대), 척추기기술:Harrington(김상일 가톨릭의대), 변형교정술:Cotrel and Dubousset(장동균 인제의대)를 다룬다.

세 번째 세션은 ‘척추의 혁신자들 Ⅱ’로 척추 유합술:Albee and Hibbs(민우기 경북의대), 척수병증:Horsley(이근우 영남의대), 척추외상:Watson-Jones(장해동 순천향의대), 척추 감염:Pott(김태환 한림의대)를 발표한다.

네 번째 세션 ‘대한척추외과의 역사와 선구자들’에서는 우리나라 척추외과학의 역사(문성환 연세의대), 석세일(이춘기 참조은병원), 문명상(하기용 경희의대), 김남현(이환모 연세의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좌장은 신병준 순천향의대 교수를 비롯해 이춘성(울산의대), 박예수(한양의대), 이종서(성균관의대), 김기택(경희의대)교수가 맡아 각 세션을 진행한다.

신병준 순천향대서울병원 교수는 “옛 말에 ‘온고이지신 가이위사의(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 지난 학문을 충분히 습득하고 나아가서 새로운 것을 알아야 스승이 될 수 있다’는 말이 있다.”며 “척추외과 발전을 위해 진력한 선배 제현들의 노고와 그것을 바탕으로 축적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현대의 새로운 변화에 맞춰서 척추외과학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심포지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온라인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사전등록만 가능하다.

문선희 기자 kmedinfo@hanmail.net

<저작권자 © 의료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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