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 한동수 병원장이 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코로나19극복 희망캠페인 릴레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의료진에게 응원의 문구를 적어 SNS등에 개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한동수 병원장은 노원을지대학교 유탁근 병원장의 추천을 받아 6월2일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동수 병원장은 원장단과 더불어 선별진료소에서 근무중인 간호사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함께 합니다!’ 문구가 쓰인 피켓을 들고 응원에 나섰다.

한동수 병원장은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모든 직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남양주한양병원 장진혁 병원장을 지목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돼 선별진료소, 성인·소아 호흡기 안심 진료소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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