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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 차기 회장에 고려대의대 정지태 교수

기사승인 2020-04-08  11: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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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서 인준 후 내년 1월부터 3년간 임기

   
▲ 정지태 차기회장

대한의학회 제24대 회장에 전 고려대의대 소아청소년과 정지태 교수가 선출됐다.

대한의학회는 7일 서울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0년도 평의원회를 열고 차기회장을 선출했다.

평의원회는 대한의학회 기간학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과목 학회 26개와 기초학회 10개 이다. 그 중 대한예방의학회와 대한병리학회는 전문과목 학회이자 기초학회이기도 해서 총 34개 학회 대표자가 평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평의원회에서는 주요 안건으로 차기회장 선출의 건이 있었다.

그동안 대한의학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는 규정에 따라 차기회장 후보자를 물색, 압축하는 작업을 진행한 결과 김선회(정년퇴직 전 서울의대 외과학 근무), 정지태 교수(정년퇴직 전 고려의대 소아청소년과 근무)를 최종 후보자로 평의원회에 상정했다.

평위원회에서는 추천된 2명의 포부를 듣고 투표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정지태 교수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차기회장은 이번 주중에 열리는 총회(서면결의로 대체)에서 인준을 받는 마지막 절차가 남아 있다. 총회에서 인준이 되면 2021년 1월부터 3년간의 임기가 시작된다.

정지태 명예교수는 “어려운 시기에 회장으로 선출돼 어깨가 무겁지만 향후 선제적으로 우리나라 의료의 방향을 정하는 상임위원회를 만들어 산적한 문제를 개선시키고 국내 의학단체들의 학술활동 지원에 힘쓰겠다”며, “대한의학회가 회원학회 중심으로 소통하도록 개선해 학회를 대표하는 대한의학회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지태 명예교수는 1988년 고대의대에 부임, 2019년 8월 정년퇴임했으며, 연구처장, 산학협력단장, 의과대학장을 역임하며 고대의료원과 의대 발전에 이바지했다. 1998년부터 국내 유일의 어린이 알레르기 캠프를 매년 개최해 어린이 환경보건 지킴이로서 환경성질환 예방에 큰 업적을 이루었으며, 보건복지부장관 및 환경부장관 표창, 옥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했다. 대한소아과학회, 대한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한국의료법학회, 대한의료윤리학회 등에서 이사, 이사장,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의학회에서도 부회장, 감사직을 맡으며 폭넓은 의료계 활동을 했다.

문선희 기자 kmedinfo@hanmail.net

<저작권자 © 의료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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