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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노인의료 답은 ‘인공지능’에 있다

기사승인 2019-08-23  00: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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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양병협 세미나서 인공지능 이용 노인 서비스 소개

   
▲ 실버산업전문가포럼 심우정 회장

미래 노인의료의 발전 방향을 전망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다양한 노인의료 서비스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8월 21일~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9 국제 병원산업박람회(이하 K-HOSPITAL FAIR 2019)’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노인의료서비스의 동향과 전망’에 대해 노인요양병원협회 주최로 노인의료발전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서 실버산업전문가포럼 심우정 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제론테크놀러지 동향과 전망’에 대해 주제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제론테크놀러지'는 ‘나이든 분들이 건강하고 편하며 안전한 독립적인 삶, 그리고 사회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과 환경의 디자인(ISG)’이다.

제론테크놀러지의 사례로는 유럽 연합이 정보통신기술(ICT)의 사용을 통해 노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산업기반을 강화하는 ‘AAL’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7차폐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1000여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고, 154건의 국가혁신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만성질환 관리 셀프서비스, 이동, 일상 활동 관리, 비공식 보호자 지원, 일 지원을 주로 수행하며, 한국에서도 국한적으로 응용되거나 여러 업체들이 같이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심 회장은 제론테크놀러지의 사례를 ▲예방 ▲보상 ▲돌봄 ▲삶의 질에 따라 제시했다. ‘예방’의 경우 원격 건강관리, 환경기반 센서 시스템, 신체활동 모니터링, 낙상 예측, 케어로봇, 안전도우미, 손기능 향상을 위한 웨어러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되고 있다. 이에 대한 티핑 포인트로는 병원, 119, 케어센터 등에 연결된 웨어러블 loT 및 포괄 케어/의료 시스템 이용, 생애주기별 혈당, 혈압, 약 복용 관리 등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기술의 일반화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상’ 부분은 나이에 따라 나타나는 퇴행, 손상, 질환 등으로 나타난 심신의 기능저하를 채워주는 것으로, 사이버 레그, 스마트글래스, 스마트보청기, 식사로봇, 자율주행 자동차 등이 있다. 여기서 티핑 포인트는 생체 센서가 체내에 장착되어 체성감각을 느끼는 인간-기계 인터페이스 기술의 적용이다.

‘돌봄’ 부분은 ‘스스로 자기 자신을 돌볼 수 없는 사람을 돌보는 것’으로 허리보조, 자동배변처리 장치, PostureCoach같은 신체활동 지원, 스마트 글로브, 보행재활 시뮬레이터 같은 기능회복 훈련 분야를 예로 들 수 있다.

마지막 ‘삶의 질’ 부분은 개인적 & 사회적 욕구 대응 제품으로 페퍼 감정인식 로봇, 파르로를 이용한 ARFIT 서비스, 뇌졸중과 파킨슨병 치료 연구 등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제론테크놀러지의 미래에 대해 심 회장은 “요양병원, 노인 시설 모든 곳에서 도입비용 및 운영비용은 줄어들어야 하지만, 현재는 범위의 경제로 서비스 비용을 늘려 가는 상황”이라며 “이를 해결해기 위해 인공지능 서비스가 답이며, 이를 위해 자율화 및 무인화 서비스, 어르신 의지에 따라 상호작용·상호보완적인 기술이 도입돼야 하고, 또 곧 도입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황성택 원더풀플랫폼 CTO

이어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시니어 헬스케어에 대해 발표한 황성택 원더풀플랫폼 CTO는 로봇 AI돌봄 서비스인 ‘다솜’에 대해 소개했다.

AI로봇 다솜은 말벗 대화, 가족/친구와 영상통화/메세지와 같은 소통 기능과 위급상황감지 및 비상연락, 주요일정 알림 및 생활패턴분석의 안심 기능, 전문상담사/생활관리사 연결, 노인친구 커뮤니티 형성 등 친구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능들은 시니어에 최적화하여 먼저 알아보고, 능동적으로 대화하며, 풍부한 컨텐츠와 맞춤 추천, 가족/커뮤니티 연계를 통한 안심, 시니어를 위한 간편 020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예를 들면 AI로봇과 대화, 영상통화를 통한 지속적 데이터 수집, 영상 및 대화 분석을 통한 감정인식을 빅데이터 분석 서버를 거친 뒤 빅데이터 기반의 심도 있는 생할관리사가 독거노인 이해 및 상담을 제공하게 된다.

생활관리사는 독거노인 방문시 태블릿 PC 등을 통해 현장에서 일상생활 기록관리 및 AI로봇 기반 지속적인 개인별 분석 정보를 통해 실시간 안내 및 상담을 실시한다. 또 생활관리사가 방문이 어려울 시 AI 로봇을 통해 영상통화가 가능하여 보다 효율적인 복지 자원 관리가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문선희 기자 kmedinfo@hanmail.net

<저작권자 © 의료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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