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동조합은 20일 엘비라이프와 상조서비스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회원사 임직원을 위한 상조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엘비라이프는 전기공사공제조합 자회사로 조합원 복리후생을 위한 합리적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이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제약협동조합 조합원사 임.직원도 동일한 조건으로 상조서비스를 받게된다.

조용준 이사장은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합리적 가격조건과 정성스런 상조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면 상례를 치뤄야 하는 입장에서는 많은 심리적 위안과 비용적인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합리적인 상조서비스를 통해 조합원사 임직원에게 직.간접적인 복리후생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업무협약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국제약협동조합 관계자는 회원사 임직원이 엘비라이프의 상조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비용할인, 미사용 항목 환급, 후불제 이용, 1회용품 및 상주용 물품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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