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평 발명상 시상식
지난해 대평 발명상 시상식

대한민국을 발명강국으로 이끌기 위한 발명가들을 발굴하는 무대가 곧 열린다.

‘제6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 시상식이 9월 9일 토요일 철원에 위치한 ‘남종현센터‘에서 ’주식회사 그래미 여명808‘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지식재산분야에 혁신적인 공적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은 올해로 6회째이며 총상금 1억원을 지급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6월 1일부터 3개월에 걸친 접수와 심사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발명가 10인을 수상자로 선정하였고, 재능기부를 통해 심사를 맡은 각계의 심사위원들이 대회를 더욱 빛낸다.

특히, 올해의 수상자인 중앙대학교 최영욱 교수는 총 26건의 특허를 등록과 4건의 국제특허(PCT) 출원, 190편 이상의 학술논문 발표 등 신기술 연구개발의 실용화를 통한 기술적, 경제적 공헌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한다.

이외에도 20여개의 발명특허와 대한민국 석탑산업훈장,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일본 천재 대회 금메달 등 국내외에서 수많은 수상실적을 인정받은 수맥 흙침대 이경복 대표 도 10인의 수상자 중 한명으로 선정되었다.

본 대회를 제정한 남종현 박사는 “대한민국이 발명강국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12년부터 본 대회를 추진하여 왔으며 세계 발명왕으로 우뚝선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발명가의 성공한 모습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정열과 정직과 정성스런 마음으로 도전하면 꿈이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발명가를 선정하는 본 대회가 열리는 남종현센터에는 ’금탑산업훈장‘과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고 세계10대발명전을 석권한 세계발명왕의 발명에 대한 모든 것이 전시되어 있는 ’남종현 발명역사관‘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남종현 박사는 본 대회 시상식에 맞춰 808번의 도전 807번의 실패 그리고 1번의 성공을 일구어낸 ’발명왕 남종현 할아버지가 손주들에게 들려주는 발명과 인생이야기’ 도서1권, 2권을 출간했다.

※ 시상식 일시 : 9월 9일(토) 오전 11시

장소 : 남종현 센터(강원도 철원)

문의 : 080-4073-808, 또는 033-4529-808

※ 제6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 수상자

중앙대학교 / 최영욱 교수

실버렉스 / 최영철 대표이사

크린아이 / 송영심 대표이사

수맥 흙 침대 / 이경복 대표이사

성도티엔씨 / 김종화 대표이사

부흥석재 / 백성기 대표이사

제닉스원 / 나병철 대표이사

두리 시스템 / 장현실 대표이사

이맥 이노베이션 / 이승현 대표이사

삼보 p&텍 / 장병춘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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